책 좋아하는 아이인데
아이가 자라면서 책상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한.두시간을 아이와 함께 앉아 있으니
골반이 너무아파서
1년전에 마음 속에 킵 해 두었던
토끼네 집 책상을 소환해 왔어요
자석블록 놀이도 그림 그리기도 여기서..
책 읽기도 여기서^^
이게 뭐라고..골반이 안 아파요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좋은 듯해요
식탁이 없는 저희는 식사도 여기서 하게 되네요ㅎㅎ
덕분에 햇볕 받으며 지내게 되었어요
함께 알고 싶은 마음으로..여기에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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