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작은 스케치북에 그림 그리는게 지겨웠는지 물만난 물고기마냥 한참 낙서를 했습니다.
다른 책상이였으면 경악했을텐데 역시 토끼네집!!!
물티슈 한장으로 쓰윽 닦으니 다시 새것이 되었어요.
그리고 책상에 자석이 붙으니 신기한지 여러 블록을 꺼내서
다양하게 만들어 보면서 놀더라구요.
이것 또한 활용력 갑!!!!
마지막으로 책상은 역시 책읽기 위한 곳!!!
그동안 쪼그려 앉아서 책을 읽었는데 이제 여러권 가져와서 편하게 의자에 앉아서 읽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놀이를 해줄수 있는 책상을 찾았는데 정말 이건 책상을 떠나 대박 아이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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