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토끼네집을 알게되어 몇몇 유명브랜드 책상이랑 비교해보고 이거다 싶어서 많이 고민안하고 바로 선택했어요. 흰색의자가 예뻐보여서 재입고까지 기다려볼까했는데, 아이가 엎드려 그림그리는 모습을 보니 빨리사는게 좋겠다싶어 구매했고 받아보니 원목색도 참 예쁘네요.

보시다시피 디자인이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게 심플하면서도 예뻐요. 크기는 3,5세 아이 둘이 쓰기에 딱 좋아요. 책상다리사이즈로 많이 고민하다가 s로 했는데 책상을 가장 낮게하고 의자를 2단으로 조립하니 발도 땅에 닿고 아이도 쓰기에 좋다고해요. 아이가 서서 놀기에도 좋은 높이네요. 엄마용으로 스툴을 샀는데 그냥 바닥에 앉아서 봐주기에도 그리 불편하지 않네요.

책상위에 묻은 것들 물티슈로 깔끔하게 닦이니 너무나 좋고 의자에 묻은 크래용은 매직블럭으로 잘 닦여요.

책상사고 다음날 지인이 놀러와서 보고 너무 좋다며 사고싶다고하더라고요. 주변에 누가 책상고민하면 강추 하려고요.

좋은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