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가 두돌때부터 구입을 할까말까 고민하였던 책상이예요

지금 저희 아이는 3살 4살(3돌)입니다.

저는 일단 책상이 자석교구를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이책상에 가격이 비싼것 같아 잠시 망설였었는데

받아보고나니 조금더 일찍 구매할껄 하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일단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어제도 하원후에 책상에서 하루 종일 놀더니

오늘도 하원하자마자 간식들고 책상에 앉아서 DVD보겠다고 하여 저는 이렇게 후기를 작성할 시간이 되더랍니다.

토끼의자도 생각보다 큼직해서 큰엉덩이 제가 앉기에도 무리가 없고요

아침에도 등원전에 앉아서 콘프로스트도 먹었어요

정말 깨끗하게 잘닦이고 맨들맨들하고

책상자체도 무게가 나가서 튼튼하고 너무 좋아요

오래도록 잘 쓸수 있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