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때부터 직장동료부터, 주변 맘들이 비싸도 어설픈거 사지말고, 꼭 토끼네 사라고했는데
가격과 책상크기때문에 고민만 몇달하다가 드디어 구매했어요.
와, 정말 생각보다 그리크지않았고, 거실 한켠에 놔두니 화이트라 그런지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어요
저희아이는 받자마자 책상에서 안내려온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상상력이 극대화되고, 지웠다 그렸다를 반복하는 모습까지 너무 뿌듯하네요
제일 신기했던건, 맥포머스(자석교구)를 책상에 놓더니 엄마, "기역과 니은이 만나서 네모가 되었어" 라는말에
학습적인 교육보다 상상력과 표현을 실컷 실현시키게 만들어주는 만능책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대 후회없고, 모든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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