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미술활동이나 만들기에 흥미가 많은 아이 입니다. 

좌식 책상은 너무 좁아서 그런지

매일 바닥에 앉아서 쫙 늘어놓고 하는걸 보니 

이제는 예비 6세라 의자에 앉는 책상도 필요하고,

또 미술놀이도 할 수 있는 책상을 검색하다가 마음에 쏙 드는 토끼네 집 책상을 발견하고 바로 이거다!! 했어요!!

사이즈 때문에 며칠 고민하다가 작은 걸로 선택했는데

5세 아이 혼자서 넉넉히 쓰기에 딱 좋습니다. 

둘째 3세 동생도 가끔은 같이 앉아서 활동하는데 좁은 느낌은 없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물감 사인펜 크레파스 등 지울 걱정 없이 아이가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놔둘 수 있어서 좋아요. 

다 끝나고 뒤처리도 그냥 쓱 지우면 다시 반짝반짝~~! 

흠집도 잘 나지않고

자석놀이 가능하고 둘째는 맥포머스 좋아하는데 정말 딱!!

미술책상으로 최고입니다. 

매일 바닥에 늘어놓던 장난감들과 은물도 책상에 하나씩 꺼내와서 놀이하고 제자리에 정리하고 다시 또 다른 놀이하고~

책상이 생기니 정리도 착착하는 습관이 생기네요^^

자기만의 공간이 생긴게 좋은지

요즘 매일 책상에 앉아서 사부작 거리는데 너무 예뻐요.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모서리 방지, 책상 높이조절,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

뭐 말할 것도 없이 완벽하고

오래오래 잘 활용하며 사용할 것 같아요!!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