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때는 야마토* 사서 썼는데 책상 넓이가 좁다보니 사용잘 안하게 되었어요..
외동아이라 주로 거실에서 생활하다보니 그보다 넓은 좌식용 원목테이블을 놔주었죠
근데 높이가 애매해서 늘 무릎꿇고 하거나 그냥 바닥에 엎드려 노는 모습을
자주 보다가 자세가 흐트러져서 안되겠구나 해서 부랴부랴 책상 검색하게되었어요
내년 7살이라 아예 책상을 사줘야하나 고민했는데,,
외동아이고 주로 거실생활하다보니 입학한다고 해서 방에 책상 놔주는건 의미가 없을거
같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초등 3학년때까지 쓸 테이블 검색하다 일* 테이블로 사야지하다가
마지막에 검색된 게 토끼네 책상!^^
무엇보다 디자인도 맘에 들었고 ,
높이조절도 되고,
자석기능에 보드까지 되어
이거다 싶었죠!^^
아이가 클 때까지 쓸 욕심에 다리높이를 M형으로 신청해서 아직 다리가 조금 뜨지만
그래도 지금 잘 적응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거 같네요
종이접기랑 그림그리기에 열중하는 울 딸을 위해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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