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살 여아를 둔 아기 엄마 입니다.
4세가 되니 학습지도 해야 하고, 그림 그리기도 좋아해서
안좋은 자세로 거북목이 될까봐 유아책상을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폭풍 검색을 하였습니다.
일*  땅콩 책상과 아이들이 좋아할 토끼네 중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저희집 인테리어에는 토끼네 책상이 화이트 톤이라 더 잘어울릴까 싶어 고심끝에
책상을 구입하였습니다.
배송은 5일 만에 왔고 이중 삼중 포장으로 제품  파손없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책상은 2인용이라 크고 튼튼하여 아이들이 장난친다고 올라가도 부서지는 염려 안해도 될만큼 무게감이 있었습니다.

미니식탁이라 생각하심 맞겠네요.
토끼네 책상의 큰 장점은 땅콩책상보다 단계조절이 더 디테일 하고 책상이 화이트보드 제질이라 낙서를 해도 물티슈로
쓱쓱하거나 화이트보드용 지우개로 지우면 잘 지워져요.
새 책상 산지 얼마 안되서 낙서 하거나 스크레치 나면 속상하자나요 ㅋㅋ
책상 면적이 넓어 미술놀이는 물론 한글놀이 알파벳놀이 숫자놀이가 가능해요
토끼네 책상 판매하는 사장님께 감동받은 점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의자에 스크레치 스티커도 같이 동봉하여 주셔서 놀랬고, 
소비자의 마음으로 좋은 제품 만들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의자는 토끼모양 원목으로 라운딩 처리 되어 있어서 안전하고, 특히 아이들에겐 친숙한 동물 모양이라서
호기심을 갖고 책상과 좀 더 친해질 수 있다 생각하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처음에 까페의 홍보성 글이 너무 많아서 물건에 대한 의심을 조금 했었는데
직접 물건을 받아보니 사길 잘한 것 같아요.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1-2년 쓰고 바꿀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쓸수 있어 가격대비 완전 만족합니다.
토끼네 책상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