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태어나고 잡고 서니깐 낮은책상으론 안되더라구요...둘째가 뭐만 하면 다 달려들고 뺏고....
아직 기관 안다니는 첫째 뭐좀 가리치려 하면 동생이 휘저으니 여기저기 도망쳐서 바닥에서 구부리고 엎드려서 책보고 글자쓰고 하기에 책상검색...ㅋ
사실 몇달전쯤 우연히 돌아다니다가 토끼네집 책상 보고 우와 좋다 하고 메모해 놔서 바로 다시 찾아봤더니...좋긴 좋은데 쫌..비싸서 또 검색...
괜찮다 싶으면 높이 조절 안되고..아님 너무 크기가 작고..아님 또 오래써야되는데 때 탈꺼같고..결국 토끼네 스노우책상 구입했네요
자석칠판 기능도 있어서 서비스로 주신 칠교놀이도 하고 또 싸인펜으로 글씨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해도 쉽게 지워지고 묵직해서 둘째가 잡고 서도 넘어갈 걱정없고~
다른책상보단 쫌 비싸긴하지만 비싼값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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