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2살 남매엄마에요.

첫째가 쓰던 1인용 미술책상을 그대로 쓰고 있었는데 둘째가 크니까 서로 하겠다고 싸워서 2인용 책상으로 알아보던 중 토끼네집 책상을 알게 되었어요.

크기와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지만 아이들이 맘껏 낙서할 수 있고 자석도 되는 여러장점이 있어 구매했어요.

책상을 받고 보니 기대이상으로 마음에 드네요. 

다리사이즈 때문에 많이 고민했는데 오래 사용할 걸 생각해서 M으로 했더니 첫째한텐 딱 좋고 둘째는 다리가 뜨긴 하지만 불편해 하진 않네요.

아이들도 함께 앉아 할 수 있으니 너무 좋아하구요.

잘 사용할게요~^^